강예원, 민경훈 연락처 교환 요청에 새빨개진 얼굴..핑크빛 기류(아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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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과 가수 민경훈 사이에 현실 핑크빛 기류가 감지됐다.
이날 민경훈은 프리지아, 강예원, 이영지 중 연락처를 교환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한참을 망설이다가 "있다"며 강예원을 지목했다.
그리고 뒤에 있는 민경훈을 확인한 강예원은 또 다시 얼굴이 빨개져 모두를 웃음케 했다.
이런 민경훈의 소감에 강예원은 다시 얼굴을 손부채질로 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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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강예원과 가수 민경훈 사이에 현실 핑크빛 기류가 감지됐다.
1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16회에서는 프리지아(본명 송지아), 강예원, 이영지와 함께하는 커플 서바이벌 '홀로지옥'이 펼쳐졌다.
이날 민경훈은 프리지아, 강예원, 이영지 중 연락처를 교환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한참을 망설이다가 "있다"며 강예원을 지목했다. 민경훈은 이유를 묻는 반응에 "그냥. 친구로 지낼 수도 있고"라고 답했다.
이 답을 들은 강예원은 실제로 얼굴이 새빨개져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대본으로 부채질을 하며 달아오른 얼굴을 식히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주변에서는 "온몸이 빨갛다"며 강예원을 놀렸고, 민경훈은 "나는 '홀로지옥' 선공한 것 아니냐"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커플 선택의 순간, 민경훈은 유일하게 혼자 강예원의 뒤에 섰다. 그리고 뒤에 있는 민경훈을 확인한 강예원은 또 다시 얼굴이 빨개져 모두를 웃음케 했다. 민경훈은 "너 지금 생각보다 인기 없는 거야. 나만 왔어"라고 장난스레 농담을 했다.
이영지는 이런 두 사람을 "끝나고 둘이 뭐 있을 것 같다"고 평했고, 민경훈은 "나는 오늘 촬영이 아형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것 같다. 왜 이런 일이 자주 없는지 모르겠지만 예원이 오랜만에 봐서 좋았다"고 짧은 소감을 말했다. 이런 민경훈의 소감에 강예원은 다시 얼굴을 손부채질로 식혔다.
김영철은 강예원에게 실제로 민경훈에게 "전화번호 줄 거냐"고 물었다. 이에 강예원은 "줘야지"라고 당연하다는 듯 답변,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강예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민경훈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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