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화끈 성형 고백 "쌍꺼풀 수술 3번, 뒤트임 끝까지 찢어"(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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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성형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전현무는 "최근에 딸 지우에게 큰 고민이 생겼다고?"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장영란은 "저는 이게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지우는 '난 왜 쌍꺼풀이 안 생겨?' 이러는 거다. 엄마 눈은 참 크다고 한다. 사실은 엄마가 수술했다는 이야기는 해줬는데 세 번 했다는 이야기는 못 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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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장영란이 성형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1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장영란 가족의 화목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최근에 딸 지우에게 큰 고민이 생겼다고?"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장영란은 "저는 이게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지우는 '난 왜 쌍꺼풀이 안 생겨?' 이러는 거다. 엄마 눈은 참 크다고 한다. 사실은 엄마가 수술했다는 이야기는 해줬는데 세 번 했다는 이야기는 못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장영란은 "처음에 기본 쌍꺼풀 하고 안과에서 잘못했길래 한 번 더 하고 더 크게 하고 싶어서 더하고, 뒤트임은 뼈가 보여서 나중에 힘들다고 했는데 뼈까지 보여도 상관없다고, 끝까지 찢고 앞도 후벼 팠다"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병원 PPL 아니에요?"라고 장영란을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결과적으로 너무 잘됐잖아요"라고 격려했고, 장영란은 "지금은 잘됐지만 다 오픈하기도 그렇고 지우에게 미안하기도 하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송은이는 "'전참시' 나가면 많이 알게 될 텐데 괜찮겠어요?"라고 물었고, 장영란은 "이제는 오픈할 때 됐다.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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