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농구 최다 관중 앞 SK, 파죽의 8연승
보도국 2022. 1. 23. 05:43
프로농구 선두 SK가 올 시즌 최다인 4천여명 관중 앞에서 DB를 제압하고 8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어제(22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DB와 안방경기에서 101대92로 이겼습니다.
에이스 김선형이 전반에만 12점을 넣는 등 빠른 공격을 앞세운 SK는 경기 초반부터 DB를 압도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리그 2위 kt는 LG에 70대85로 패해 시즌 첫 3연패에 빠졌고, 선두 SK와의 승차는 3경기로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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