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방지하차도 달리던 SUV 전복..1명 부상

안희재 기자 2022. 1. 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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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지하차도를 달리던 SUV 차량이 전복돼 운전자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3일) 새벽 3시 40분쯤 대전시 서구 탄방지하차도에서 2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옹벽을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 등을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의심 정황이 있어 채혈 측정을 진행 중"이라며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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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지하차도를 달리던 SUV 차량이 전복돼 운전자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3일) 새벽 3시 40분쯤 대전시 서구 탄방지하차도에서 2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옹벽을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 등을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의심 정황이 있어 채혈 측정을 진행 중"이라며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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