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최태준, 한복 입고 덩실덩실 천생연분..살짝 보이는 D라인?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박신혜가 결혼 축하를 보낸 지인과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박신혜는 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복과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운 한복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박신혜는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영화 포스터 같은 미모를 뽐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연예인은 다르다”, “이 언니는 웨딩 사진도 무슨 화보야”, “중전 마마 아니냐고” 등 반응을 보이며 박신혜의 미모에 감탄했다.

또 박신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꾸미는 포기 못해”라는 글과 함께 최태준과 푸른빛 한복을 입고 덩실덩실 춤을 추는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장난을 칠 때도 찰떡 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박신혜, 최태준은 2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모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 했다. 주례는 박신혜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이 맡았으며 축가는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크러쉬, 엑소 디오, 이적이 불렀다. 최태준과 절친한 지코는 직접 편지를 낭독했다.

박신혜,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로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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