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장영란 '1인다역'에 송은이 "언제 이렇게 컸나"

김민정 2022. 1. 2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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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종일 종횡무진하는 모습으로 놀라게 했다.

1월 2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장영란과 가비가 등장했다.

방송 준비를 하면서 신애라와 얘기를 나누던 장영란은 신애라 매니저가 20년도 넘게 했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비&김유민 매니저와 장영란& 김준수 매니저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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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종일 종횡무진하는 모습으로 놀라게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2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장영란과 가비가 등장했다.

김준수 매니저는 “매니저계 여신이다”라며 장영란을 자랑했다. “누나가 올해 데뷔 20년인데 그동안 거쳐간 매니저들이 많다. 그 매니저들에게 여신이다”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매니저들 표정이 어두웠다. 미래가 없다더라. 그래서 나 계약금 안 받겠으니 그만큼 매니저들 월급 올려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그래서 내 매니저 프사가 원래 내 사진이었다가 장영란 사진으로 바뀌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 준비를 하면서 신애라와 얘기를 나누던 장영란은 신애라 매니저가 20년도 넘게 했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20년 하시라”라는 신애라 말에 김준수 매니저는 “30년 하겠습니다!”라고 큰소리쳤다.

대기실에서 점심을 먹을 때는 현 자동차 딜러인 전전 매니저가 왔다. 김준수 매니전느 “내 자리 탐내지마”라며 경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장영란의 전 매니저는 현재 남편의 병원에서 일하고 있었다. 병원 홍보팀에서 일하는 전 매니저는 병원 이사 업무를 보는 장영란의 관상을 봐주기도 했다.

퇴근한 장영란은 서둘러 저녁을 준비하고 아이들을 데리러 나갔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송은이는 “아이들도 많이 컸지만 장영란도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 어릴 때부터 봐서”라며 대견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비&김유민 매니저와 장영란& 김준수 매니저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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