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장영란, 매니저계 여신→'병원장 사모님' 장이사의 바쁜 일상 [Oh!쎈 종합]

김예솔 2022. 1. 2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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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장이사로 변신했다.

22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장영란이 매니저와 함께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영란은 매니저들의 월급을 올려줬던 사연을 이야기하며 매니저계의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장영란의 전 매니저이며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연수 전 매니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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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장영란이 장이사로 변신했다. 

22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장영란이 매니저와 함께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영란은 매니저들의 월급을 올려줬던 사연을 이야기하며 매니저계의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방송 활동은 물론 남편의 병원에 출근해 장이사로 변신했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을 만났고 한창은 장영란의 치아에 묻은 립스틱도 지워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장영란의 전 매니저이며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연수 전 매니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우리 홍보팀으로 일하고 있다. 내가 취직을 시켰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진지하게 보고를 들으며 업무를 체크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전 매니저에게 "오늘 누나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전 매니저는 "팔자주름은 좋은 거다. 팔자주름은 리더쉽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전 매니저는 관상을 공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 매니저는 "영화 '관상'에서 송강호씨가 관상을 이야기하는 게 멋져서 관상을 배우기 시작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영란은 전 매니저의 조언을 받아 메이크업을 수정했다. 장영란은 병원 안내문을 체크하고 손수 병원을 장식하며 애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퇴근 후 집으로 돌아와 식사를 준비했다. 장영란은 김치콩나물국과 갈비, 소시지볶음까지 준비했다. 장영란은 아이들 하원시간에 맞춰 아이들을 픽업한 후 집으로 향했다. 송은이는 "나는 아이들도 컸지만 장영란씨가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일도 바쁜데 아이들 이렇게 챙기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집으로 돌아온 장영란은 직접 아이들의 식사를 챙겼다. 장영란은 "아이들과 스킨십이 많다"라며 아이들을 안고 뽀뽀를 했다. 

장영란은 퇴근한 남편,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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