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시바스포르와 1-1 무승부

2022. 1. 22. 23: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페네르바체가 시바스포르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페네르바체는 22일 오후(한국시간) 터키 시바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터키 수페르리가 23라운드에서 시바스포르와 1-1로 비겼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페네르바체는 이날 무승부로 10승7무6패(승점 37점)의 성적으로 순위가 한계단 밀려나 리그 4위를 기록하게 됐다.

페네르바체는 시바스포르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18분 자이치가 선제골을 성공시켜 경기를 앞서 나갔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시바스포르는 후반 29분 헨리케가 동점골을 터트렸고 양팀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