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35kg 감량하고 달라진 직원의 정체, 화려했던 과거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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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출산한 사이, 몰라보게 달라진 직원의 화려했던 과거와 정체가 드러났다.
이후 출산으로 6개월 정도 사무실을 나가지 못했던 아내는 오랜만에 사무실을 방문했다가 사업 초창기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고용했던 직원의 확 달라진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더 경악스러운 것은 남편과 직원 사이 흐르는 묘한 기류였다.
또한 주민은 직원이 결혼하기 전 티켓 다방부터 술집 등에서 일했다며 화려했던 과거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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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아내가 출산한 사이, 몰라보게 달라진 직원의 화려했던 과거와 정체가 드러났다.
1월 22일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는 지방 소도시를 발칵 뒤집어 놓은 스캔들이 소개됐다.
대기업 마케팅 부서 팀장이었던 사연자는 소도시 정육 도매상에서 만난 남편과 만나 사랑에 빠졌다. 가장 성실하고 순박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반한 사연자는 친정 반대에 부딪혀 직장도 그만두고 예식도 치르지 못한 채 타지에서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그런 상황에서도 부부는 악착같이 모은 목돈으로 일군 정육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사무실까지 마련했다.
이후 출산으로 6개월 정도 사무실을 나가지 못했던 아내는 오랜만에 사무실을 방문했다가 사업 초창기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고용했던 직원의 확 달라진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직원은 이전에 알고 있던 후줄근하게 다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35kg를 감량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 경악스러운 것은 남편과 직원 사이 흐르는 묘한 기류였다. 사연자가 두 사람 사이를 의심하던 찰나, 주민들 사이 이상한 소문이 도는 것을 알아차렸다.
주민들에게 들은 바로는 직원이 살을 빼는데 필요한 다이어트약, 성형 비용 등에 남편이 돈을 대고 있었던 것이라고. 또한 주민은 직원이 결혼하기 전 티켓 다방부터 술집 등에서 일했다며 화려했던 과거를 폭로했다.
이에 아내는 남편이 다이어트 약, 백금반지, 카드 캐피털에서 1천만원 대출까지 받아가며 외도했던 것을 확인하고 분노했다.
(사진=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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