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가비 "광고, 셀 수 없이 많이 찍어..회사 3층까지 올라"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2. 1. 22. 23:32
[스포츠경향]
‘전지적 참견 시점’ 가비가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라치카 가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가비는 등장하자마자 “라치카 헤이 언니, 악마의 스타성 가비입니다”라며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해 깜짝 놀라게 했다.
‘스우파’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며 광고를 몇 개 찍었냐 묻자 가비는 “광고, 정말 셀 수 없이 많이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냐는 물음에 그는 “전혀 몰랐다. 저는 그냥 즐겁게 춤추던 사람인데 어느새 여기까지 출연했다. 말이 안 된다”라고 답했다.
그의 회사가 ‘스우파’ 이후 규모가 엄청 커졌다고 말하자 가비는 “저희 회사가 라치카 친구들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키우려고 ‘스우파’ 전에 들어갔던 회사다. 그런데 그때는 저랑, 리안, 시미즈 셋뿐이었다. 대표님이 저 보다 어리고 같은 댄서였다. 편집도 해주고 하다가 ‘스우파’가 잘 되니까 직원이 15명으로 늘었다. 원래는 연습실에 지하 1층을 썼는데 지금은 2층에서 며칠 전 3층까지 올라갔다”라고 말해 감탄케 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하이브의 ‘언플’은 왜 실패했나①···엔터업계 뒤흔든 ‘초유사태’
- [종합] 김보라♥조바른 ‘결혼’···이수현·김혜윤도 축하
- 유재석, 약속 지켰다···김연경 은퇴식 참석
- 하이브 아메리카CEO ‘K팝퇴출 촉구’에 10만명 서명···왜?
- 독방 수감된 김호중, 구속 열흘 연장
- 현빈♥손예진 신혼집 ‘70억’ 매물 나왔다
- [공식] 뉴진스, 4연속 밀리언셀러 휩쓸다
- [공식] 이연희, 엄마 된다 “올 9월 출산 예정”
- [인터뷰] 수지 “박보검과 연애? 그만큼 잘 어울린단 뜻이겠죠”
- [스경X이슈] ‘밀양 성폭행 사적제재’ 유튜버 논란···‘한공주’ 연기한 천우희는 무슨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