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디뉴 더비' 빌라, 에버튼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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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가 '뤼카 디뉴' 더비에서 승리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아스톤 빌라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전반이 1-0 빌라가 앞선 채 종료됐다.
이에 경기는 1-0 빌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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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스톤 빌라가 '뤼카 디뉴' 더비에서 승리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아스톤 빌라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빌라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7분 빌라가 상대 박스 앞에스 프리킥을 얻어냈다. 루이즈가 슈팅을 했지만 크로스바 위로 넘어갔다.
빌라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37분 밍스가 하프라인에서 상대 박스 왼쪽으로 공을 보냈다. 왓킨스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빌라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7분 빌라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디뉴가 올려준 공을 부엔디아가 헤더로 돌려놨고 득점이 됐다. 이에 전반이 1-0 빌라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에버튼이 반격에 나섰다. 후반 11분 고든이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히샬리송이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에버튼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20분 고든이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히샬리송이 발을 대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에버튼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2분 에버튼이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고든이 올려준 공을 미나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 포스트 옆으로 지나갔다. 이에 경기는 1-0 빌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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