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앤크' 정성일, 위하준 도발 "너도 죽이고 싶었잖아"

이시호 기자 2022. 1. 2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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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앤크' 배우 정성일이 위하준을 도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는 K(위하준 분)의 존재를 확인하려 하는 신주혁(정성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K는 "그 입 닥쳐라"고 분노했으나, 신주혁은 "저 쓰레기 같은 자식만 없어지면 재희는 자유로워질 거다. 그렇게 생각했던 거 기억나지 않냐"며 웃어 눈길을 끌었다.

신주혁은 끝까지 류수열(이동욱 분)의 아버지를 죽인 것은 K라며 가스라이팅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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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배드 앤 크레이지' 방송 화면 캡처

'배앤크' 배우 정성일이 위하준을 도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는 K(위하준 분)의 존재를 확인하려 하는 신주혁(정성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주혁은 K와 직접 대화하고 싶다고 말했고, K가 자리에 앉자마자 안경을 벗으며 "오랜만이다. 나 기억 안 나냐. 윤호잖냐"고 돌변해 충격을 안겼다. 신주혁은 이어 "생각해보니 말이다. 우리 되게 닮았더라. 재희를 어떻게든 지키려 한 것도 그렇고. 너도 나만큼 재희 아버지를 죽이고 싶었지 않냐. 아니냐"며 K를 도발했다.

K는 "그 입 닥쳐라"고 분노했으나, 신주혁은 "저 쓰레기 같은 자식만 없어지면 재희는 자유로워질 거다. 그렇게 생각했던 거 기억나지 않냐"며 웃어 눈길을 끌었다. 신주혁은 끝까지 류수열(이동욱 분)의 아버지를 죽인 것은 K라며 가스라이팅을 시도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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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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