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승자' 신인 팀, 김민경 팀에 압도적 승리 "홍기쁨이 다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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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팀과 신인 팀이 계급장을 뗀 승부를 펼쳤다.
3라운드 깐부 미션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준 김민경 팀, 신인 팀은 대결 상대가 되자 당황했다.
캐릭터 쇼 맞대결이 된 상황에서 신인 팀은 3라운드에서 김민경 팀에게 전수받은 노하우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을 보여줬고, 3라운드에서 화제를 모았던 홍현호의 기쁨이 캐릭터는 등장하자마자 관객들을 폭소케 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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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민경 팀과 신인 팀이 계급장을 뗀 승부를 펼쳤다.
1월 22일 방송된 KBS 2TV ‘개승자’에서는 4라운드 1:1 데스매치 대결이 펴쳐졌다.
3라운드 깐부 미션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준 김민경 팀, 신인 팀은 대결 상대가 되자 당황했다. 송영길은 “막상 이렇게 되고 나니까 지고 싶지 않더라”고 의욕을 보였고, 신인 팀 정진하도 “선배님들이 깐부 미션 때 노하우를 많이 알려주셔서 그 노하우로 무찌를 생각하니까 조금 죄송하다”라고 견제했다.
김민경 팀은 ‘회의 줌 하자’ 코너에이 이어 ‘1호선 빌런’으로 좋은 결과를 거둔 신인 팀을 견제했다. 신인 팀에게 전화를 건 김민경 팀은 “녹화 다음 주로 미뤄졌대, 촬영 장소 변경 됐다”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홍현호는 “선배님. 뭐가 알고 싶으시나”라고 호락호락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신인 팀에게 지하철 대신 비행기를 배경으로 준비 중이라는 얘기를 들은 김민경 팀은 리허설에서 예상과 다른 코너를 준비한 것을 확인하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김민경은 “우리는 구력이다. 그동안 보고 배우고 해왔기 때문에 그들보다 조금 여유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병원을 배경으로한 코믹 막장 드라마‘ 기억 상실’로 노련한 연기로 웃음을 끌어낸 김민경 팀에 이어 신인 팀은 ‘슬기로운 기숙 생활’이라는 코너를 준비했다. 홍현호는 “우리는 무조건 에너지. 패기다. 앞에 보니까 정적인 코너 가더라. 우리는 춤추는 사람도 있고 소리 지르는 사람도 있고 3라운드에서 했던 설문조사하는 기쁨이도 있다. 와일드 카드 이재율도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캐릭터 쇼 맞대결이 된 상황에서 신인 팀은 3라운드에서 김민경 팀에게 전수받은 노하우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을 보여줬고, 3라운드에서 화제를 모았던 홍현호의 기쁨이 캐릭터는 등장하자마자 관객들을 폭소케 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신인 팀의 코너를 본 선배들은 “기쁨이가 다 했네”라며 마성의 홍기쁨 캐릭터에 빠졌다.
신인 팀은 82대 17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김민경 팀에게 승리를 거뒀다. (사진=KBS 2TV ‘개승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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