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지원단 고양세계태권도대회 성공준비 합류

강근주 2022. 1. 22. 2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40개 관련부서-행정지원단과 함께 화상간담회를 21일 열고 대회 성공을 위한 굳건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는 2022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2009년 세계역도대회 이후 13년 만에 고양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인 만큼 시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한편 고양시는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행정지원단 발대식을 오는 2월3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화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2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화상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고양시

【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40개 관련부서-행정지원단과 함께 화상간담회를 21일 열고 대회 성공을 위한 굳건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행정지원단은 제1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부단장은 교육문화국장이 맡는다. 업무는 경기-행정-운영-홍보-관람 지원 등 5개 부문 40여개에 이른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는 2022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2009년 세계역도대회 이후 13년 만에 고양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인 만큼 시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조직위원회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12일 관내 3개 보건소와 의료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K-방역 선도 도시답게 ‘현미경 방역’을 실행하자고 결의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1월13일 특례시가 된 고양시 행정 노하우와 저력을 바탕으로 고양을 찾는 국내외 손님이 철저한 방역 속에 편안하게 경기에 참가하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행정지원단 발대식을 오는 2월3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화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