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지원단 고양세계태권도대회 성공준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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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40개 관련부서-행정지원단과 함께 화상간담회를 21일 열고 대회 성공을 위한 굳건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는 2022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2009년 세계역도대회 이후 13년 만에 고양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인 만큼 시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한편 고양시는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행정지원단 발대식을 오는 2월3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화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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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40개 관련부서-행정지원단과 함께 화상간담회를 21일 열고 대회 성공을 위한 굳건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행정지원단은 제1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부단장은 교육문화국장이 맡는다. 업무는 경기-행정-운영-홍보-관람 지원 등 5개 부문 40여개에 이른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는 2022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2009년 세계역도대회 이후 13년 만에 고양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인 만큼 시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조직위원회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12일 관내 3개 보건소와 의료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K-방역 선도 도시답게 ‘현미경 방역’을 실행하자고 결의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1월13일 특례시가 된 고양시 행정 노하우와 저력을 바탕으로 고양을 찾는 국내외 손님이 철저한 방역 속에 편안하게 경기에 참가하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행정지원단 발대식을 오는 2월3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화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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