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 김남길x진선규x김소진, 창의동 사건 진범 체포

최하나 기자 2022. 1. 2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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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이 창의동 사건 용의자를 검거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 4회에서 송하영(김남길), 국영수(진선규), 윤태구(김소진)는 창의동 사건 용의자 조영길을 체포했다.

윤태구는 취조실에서 조영길에게 "왜 하필 다섯살 밖에 안 되는 수연이었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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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이 창의동 사건 용의자를 검거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 4회에서 송하영(김남길), 국영수(진선규), 윤태구(김소진)는 창의동 사건 용의자 조영길을 체포했다.

윤태구는 취조실에서 조영길에게 "왜 하필 다섯살 밖에 안 되는 수연이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조영길이 "그냥 그 애가 보였다"고 말했다. 윤태구는 그런 조영길에게 "우발적이었다는 건가? 처음부터 강간을 목적으로 수연이를 납치했냐"고 물으며 "아동성추행으로 징역받고 올해 출소를 했는데 나온지 겨우 두달 만에?"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윤태구는 "수연이가 이제 겨우 다섯살이었다"고 화를 냈더. 이에 조영길은 범행 동기로 "돈 받으려고 했다. 200만 원. 애 몸값으로"라고 말했다. 조영길은 몸값을 받아내려고 했지만, 수연이가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하자 수면제를 먹이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이후 송하영은 조영길을 취조하겠다고 나섰다. 시신의 손가락 두개가 없어진 이유를 알아야겠다고 피력했다.

송하영은 조영길에게 손가락 두개가 없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조영길은 "어딜 가나 병신 취급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송하영은 "그래서 수연이 손가락 두개 똑같이 없앴냐"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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