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이타 지진' 울산에서도 진동 감지..132건 신고
이정 2022. 1. 22. 23:01
[KBS 울산]오늘 새벽 1시 8분쯤 일본 규슈 오이타 남동쪽 75km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6.6의 지진으로 울산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울산소방본부에는 진동을 느꼈다는 132건의 지진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진도 3은 실내에서도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입니다.
이정 기자 (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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