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UCL 못나갈 경우 주급 2억원 하락" 英 매체

우충원 2022. 1. 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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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공개됐다.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배경부터 현재 맨유의 분위기를 보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UCL에 나서지 못할 경우 주급이 385000 파운드(6억 2200만 원)에서 288000 파운드(4억 6000만 원)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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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공개됐다.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배경부터 현재 맨유의 분위기를 보도했다. 

특히 이 매체는 "맨유의 문제는 다양하다. 또 여전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만약 맨유가 UCL에 나서지 못한다면 호날두의 연봉은 25% 하락한다"고 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UCL에 나서지 못할 경우 주급이 385000 파운드(6억 2200만 원)에서 288000 파운드(4억 6000만 원)으로 줄어든다. 

따라서 지난 브랜트포드와 원정 경기서 교체를 당하자 크게 화를 낸 이유가 복합적인 상황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당시 호날두는 후반 랄프 랑닉 감독에 의해 교체됐다. 강한 불만을 나타내자 랑닉 감독은 호날두에게 교체 이류를 설명했다. 하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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