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7000명대 기록하나"..코로나 확진자, 오후 9시까지 전국 667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70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22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6670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70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22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667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5851명보다 819명 많다. 1주일 전인 지난 15일 동시간대 집계치인 3552명과 비교하면 3118명 많고, 2주 전인 지난 8일의 3102명보다는 3568명이나 많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인해 국내 확진자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전날 하루 동안에는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오미크론 대응 방역·의료 체계'로 전환하는 기준으로 제시한 7000명을 넘겨 7009명이 발생했다. 작년 12월22일 7454명 이후 한달 만에 다시 7000명대로 올라선 것이다.
한편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70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억5000만원 손실 인증합니다"…셀트리온 주주의 '눈물'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 '월급 300만원' 직장인, 국민연금 더 내겠다는 이유 봤더니…[강진규의 국민연금 테크]
- 한우 비싸 호주산 소고기 즐겨 먹었는데…"어쩌나"
- 블랙핑크 제니도 찜했다…샤넬 아이템 10만원에 구하는 방법 [안혜원의 집에서 돈벌기]
- '술 먹방'으로 7억 벌었다…가세연 제치고 1위 차지한 유튜버
- 서정희 "클럽에서 20대에게 대시받아, 환갑이다" ('불후의 명곡')
- [종합] '상속자들' 세계관 ing…박신혜♥최태준, 아름다운 결혼식 현장
- 이유비, 천사 날개 달았네…'164cm·43kg' 숨길 수 없는 볼륨감[TEN★]
- '연정훈♥' 한가인에게 걸려온 영상 통화 '다정'…41세인데 20대 미모 [TEN★]
- 앤디 예비신부는 이은주 아나운서…팬들 "우리 오빠 잘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