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이타 지진, 경남에서 진동 감지..154건 접수
손원혁 2022. 1. 22. 21:48
[KBS 창원]오늘(22일) 새벽 일본 오이타 남동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6.4의 지진과 관련해 경남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에서 30분 사이 창원과 양산, 밀양, 김해에서 흔들림을 느껴 지진 여부 등을 묻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154건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지진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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