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에코프로비엠 화재 현장 감식

민수아 2022. 1. 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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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청주 오창 에코프로비엠 공장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현장 감식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시작된 현장 감식에는 경찰과 소방 등 유관 기관들이 참여해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4층 보일러실을 중점적으로 살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실 내 유증기 폭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참여하는 공식 합동 감식은 24일 오전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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