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사찰서 불..2억 원 재산 피해

오아영 2022. 1. 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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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늘 새벽 3시 50분쯤 문경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승려들이 거주하는 요사채와 창고 등 160여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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