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단독주택·사무실 화재 잇따라
양민오 2022. 1. 22. 21:40
[KBS 대전]어제 오후 오후 5시 20분쯤 대전시 자양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지만, 전소된 주택 안에서 50대 거주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밤 11시 40분쯤에는 대전시 도마동의 한 사무실에서 불이 나 사무실 내부 10㎡와 물품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85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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