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권나라, 김우석 걱정하는 이진욱 손 꼭.."다신 나쁜 일 없을 것"

이시호 기자 2022. 1. 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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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배우 권나라가 이진욱을 위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남도윤(김우석 분)을 걱정하는 단활(이진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활은 전생의 아들 남도윤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않자 병상을 지키며 걱정에 빠졌다.

남도윤은 "둘이 손 잡고 뭐하냐"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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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불가살' 방송 화면 캡처

'불가살' 배우 권나라가 이진욱을 위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남도윤(김우석 분)을 걱정하는 단활(이진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활은 전생의 아들 남도윤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않자 병상을 지키며 걱정에 빠졌다. 단활은 자신의 곁에 선 민상운(권나라 분)에 "마음이 안 놓인다. 이 아이를 또 잃게 될까봐 너무 무섭다. 600년 전처럼"이라고 털어놓았다.

민상운은 이에 단활 옆에 무릎을 꿇고 그의 손을 잡았다. 민상운은 "다시는 이런 나쁜 일 일어나지 않을 거다"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이때 마침 남도윤이 정신을 차렸다. 남도윤은 "둘이 손 잡고 뭐하냐"며 눈길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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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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