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 "♥최민환, 200% 집돌이..나는 바깥으로 도는 편"

이남경 2022. 1. 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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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과 율희가 취미에 대해 동상이몽을 보여줬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민환은 율희에게 재밌는 것을 하자고 제안했고, 무언가를 가지러 갔다.

이에 대해 율희는 "(최민환과) 취향 같은 부분이 없다. 최민환은 200% 집돌이가 맞고, 나는 쉬는 시간이 나면 친구들을 보러 가거나 바깥으로 도는 것 같다. 이런 부분에서 다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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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율희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살림남2’ 최민환과 율희가 취미에 대해 동상이몽을 보여줬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민환은 율희에게 재밌는 것을 하자고 제안했고, 무언가를 가지러 갔다.

인터뷰를 통해 그는 “육아가 빠지다 보면 대화할 주제 거리가 많이 없어서 공통적으로 같이 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라고 설명했다.

도미노를 가지고 온 최민환은 “애들 없을 때 해야 한다. 있으면 입에 넣고 그런다 말이야”라고 말했다.

율희는 “굳이?”라고 말하며, 마지못해 함께 도미노를 준비했다. 반면 최민환은 “도미노 진짜 오랜만에 한다”라며 즐거워했다.

이에 대해 율희는 “(최민환과) 취향 같은 부분이 없다. 최민환은 200% 집돌이가 맞고, 나는 쉬는 시간이 나면 친구들을 보러 가거나 바깥으로 도는 것 같다. 이런 부분에서 다르다”라고 밝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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