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 낚시하던 20대 바다에 빠져 숨져
정민규 2022. 1. 22. 21:35
[KBS 부산]오늘 오전 7시 20분쯤 부산시 기장군 오랑대공원 부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20대 남성이 물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의식 불명 상태인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낚시하던 남성이 갯바위에서 미끄러지며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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