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0명대 확진 계속..어린이집 등 5곳 집단감염
정민규 2022. 1. 22. 21:34
[KBS 부산]부산은 어제 하루 23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오늘 오후 2시를 기준으로 289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특히 부산진구의 감성 주점과 해운대구 어린이집 등 5곳에서는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기존 확진자 중에서는 기저질환이 있던 70대 백신 미접종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또 지난달 27일 화이자 백신을 맞은 20대가 숨져 방역 당국이 백신과의 인과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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