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영지 "래원 짝사랑, 진지하게 내 청춘 바쳤다"

유은영 2022. 1. 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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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가 래퍼 래원을 진지하게 짝사랑했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강예원, 이영지, 송지아가 출연했다.

이영지는 "방금 부른 '프리지아'란 노래가 래원과 함께한 앨범"이라면서 "내가 그 친구를 좋아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영지는 " 짝사랑을 하다가 차였다. 그 내용을 노래로 담은 것"이라면서 "대차게 차였는데 5개월 동안 사이가 서먹했다. 이후 서로 노래나 만들자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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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가 래퍼 래원을 진지하게 짝사랑했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강예원, 이영지, 송지아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지는 신곡 '프리지아'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영지는 "방금 부른 '프리지아'란 노래가 래원과 함께한 앨범"이라면서 "내가 그 친구를 좋아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영지는 " 짝사랑을 하다가 차였다. 그 내용을 노래로 담은 것"이라면서 "대차게 차였는데 5개월 동안 사이가 서먹했다. 이후 서로 노래나 만들자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너무 진지하게 좋아하고 내 청춘을 거기다 바쳤다"고 덧붙였다.

김희철은 "진짜 세상이 변했다"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고, 다른 이들 또한 쿨한 이영지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 가운데 과거 연인과 비즈니스를 할 수 있냐는 질문에 강예원은 "윈윈이 되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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