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 감량' 이영지 "몸에서 초등학생 1명 나가, 사람들이 배신감 토로"(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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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가 다이어트 후일담을 전했다.
1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16회에서는 프리지아(본명 송지아), 강예원, 이영지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이영지는 형님들이 최근 다이어트를 한 것을 언급하자 "초등학생 한 명이 몸에서 나갔다"고 너스레 떨었다.
하지만 형님들은 "기사 사진보다 좀 찐 것 같다"고 예리하게 물었고, 이영지는 "맞다"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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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영지가 다이어트 후일담을 전했다.
1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16회에서는 프리지아(본명 송지아), 강예원, 이영지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이영지는 형님들이 최근 다이어트를 한 것을 언급하자 "초등학생 한 명이 몸에서 나갔다"고 너스레 떨었다.
하지만 형님들은 "기사 사진보다 좀 찐 것 같다"고 예리하게 물었고, 이영지는 "맞다"며 깜짝 놀랐다.
이영지는 "왜냐면 사람들이 나를 옆집 여동생 느낌으로 알았는데 배신감을 느끼더라. 그래서 어제 까르보 불닭 4개 먹고 살짝 찌웠다"고 설명해 웃음케 했다.
한편 이영지는 최근 13㎏ 감량에 성공, 보디프로필을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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