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안우연, 윤진이 결혼 소식에 "축하해"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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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안우연이 윤진이의 결혼 소식을 들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신사와 아가씨' 35회에서는 박대범(안우연 분)이 이세련(윤진이)의 결혼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승호(한재석)는 이세련과 결혼을 약속했고, 박대범을 찾아가 돈을 건넸다.
이세련은 "대범 씨 미안해"라며 사과했고, 박대범은 "내가 얘기했잖아. 난 너랑 좋은 추억으로 생각한다고. 세련아. 난 네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 결혼한다니 축하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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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신사와 아가씨' 안우연이 윤진이의 결혼 소식을 들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신사와 아가씨' 35회에서는 박대범(안우연 분)이 이세련(윤진이)의 결혼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승호(한재석)는 이세련과 결혼을 약속했고, 박대범을 찾아가 돈을 건넸다.
화가 난 박대범은 오승호의 멱살을 잡았고, 오승호는 "없는 놈이 자존심 부리기는. 이게 감히 누구 멱살을 잡아"라며 막말했다.
박대범은 "내가 너한테 돈 달라고 했어? 어디 와서 돈 지랄이야. 한 번만 더 이런 식으로 찾아오면 그땐 가만 안 둔다"라며 경고했다.
이후 박대범은 이세련을 찾아갔고, 오승호에게 받은 돈을 돌려줬다. 박대범은 "네가 결혼할 사람이 날 찾아왔었어. 내가 너랑 사귄 게 문제 될까 봐 걱정되나 봐. 걱정할 필요 없다고 다시는 날 찾아올 필요 없다고 꼭 전해줘"라며 당부했다.
이세련은 "대범 씨 미안해"라며 사과했고, 박대범은 "내가 얘기했잖아. 난 너랑 좋은 추억으로 생각한다고. 세련아. 난 네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 결혼한다니 축하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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