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박은영, 41세 기념 앞머리 장착했다더니.."어려질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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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영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은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1세 기념 앞머리 장착!"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메이크업 중인 박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앞머리를 자르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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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은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1세 기념 앞머리 장착!"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메이크업 중인 박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앞머리를 자르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박은영. "어려질 수는 없으니...어려보일 수만 있다면 뭐든지"라며 어려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박은영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여기에 환한 미소가 더해지자 화사한 미모가 더욱 빛났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9월 3살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박은영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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