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샷을 날리는 '골프 여제' 소렌스탐 [LPGA 개막전]

강명주 기자 2022. 1. 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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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LPGA 투어 2022시즌 첫 대회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영원한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이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두 시즌 동안 LPGA 투어 대회 우승자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LPGA 투어 선수들과 달리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경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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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R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년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한 안니카 소렌스탐. 사진제공=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LPGA 투어 2022시즌 첫 대회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영원한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이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티샷을 날린 후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두 시즌 동안 LPGA 투어 대회 우승자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이들 29명의 선수와 50명의 셀리브리티가 프로암 방식으로 동반 경기한다.



소렌스탐은 셀리브리티로 참가했으며, 첫날 단독 선두에 이어 둘째 날 공동 2위를 기록했다. LPGA 투어 선수들과 달리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경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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