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박신혜♥최태준 결혼에 "나 너 축하하냐"..잘생긴 민폐 하객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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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동료 배우 박신혜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민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너 축하하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셀카'와 함께 게재된 또 다른 사진에는 '박신혜' '김탄' 등의 이름이 적혀 있다.
양측은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과 함께 2세를 임신 소식까지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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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민호가 동료 배우 박신혜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민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너 축하하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셀카' 속 이민호는 슈트를 차려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잘생긴 외모가 돋보인다. '셀카'와 함께 게재된 또 다른 사진에는 '박신혜' '김탄' 등의 이름이 적혀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드라마 '상속자들'(2013)을 떠올리게 하는 단어들이 눈길을 끈다.
이어 '상속자들'에 출연했던 또 다른 동료 배우 김범은 "왕관의 무게"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날 박신혜와 최태준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말부터 교제해 왔으며 2018년 3월에는 연인 사이임을 외부에 인정한 뒤 그간 공개 열애를 해왔고, 4년 만에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양측은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과 함께 2세를 임신 소식까지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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