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존 확진자 접촉 등 신규확진 81명..오미크론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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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경로 불분명과 기존 확진자 접촉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1명이 추가됐다.
이들 중 52명은 기존 확진자 및 인천, 거제, 경북 등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은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 24명, 네팔 등 해외입국 4명 등 모두 29명이 오미크론에 확진돼 지역 누적 16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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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에서 경로 불분명과 기존 확진자 접촉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1명이 추가됐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8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7709~778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52명은 기존 확진자 및 인천, 거제, 경북 등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9명 중 23명은 발열 등 유증상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6명은 네팔과 미국, 태국, 등에서 각각 입국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은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 24명, 네팔 등 해외입국 4명 등 모두 29명이 오미크론에 확진돼 지역 누적 167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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