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김소진, 토막살인사건 진범 잡을까[Oh!쎈 예고]

김보라 2022. 1. 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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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이 절실한 마음으로 하수구에 뛰어든다.

22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제작진은 4회 방송을 앞두고 늦은 밤 하수구 속으로 뛰어든 범죄행동분석관 송하영(김남길 분), 범죄행동분석팀장 국영수(진선규 분), 기동수사대 에이스 윤태구(김소진 분)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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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이 절실한 마음으로 하수구에 뛰어든다.

22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제작진은 4회 방송을 앞두고 늦은 밤 하수구 속으로 뛰어든 범죄행동분석관 송하영(김남길 분), 범죄행동분석팀장 국영수(진선규 분), 기동수사대 에이스 윤태구(김소진 분) 모습을 공개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땀에 젖은 세 사람의 모습에서 이들이 얼마나 처절하게 사건과 부딪히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앞선 3회에서는 창의동 사건(5세 여아 토막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기존에 벌어진 토막살인사건 범인과 면담을 한 송하영과 국영수는 창의동 사건에 몰두했다. 윤태구를 비롯한 기동수사대 역시 마찬가지. 그렇게 단서를 찾아가던 이들은 엔딩에서 창의동 사건 진범 근거지로 의심되는 컨테이너를 찾아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4회 예고를 통해 송하영, 국영수, 윤태구는 물론 수많은 경찰들이 하수구에 뛰어든 모습이 담겼다. 윤태구가 “여자아이 손가락 2개입니다”라고 외쳐 충격을 안긴다. 배우들의 열연과 존재감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제작진은 “악을 쫓는 사람들의 절실함이 처절하게 묻어나는 장면이 될 것이다.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을 비롯한 수많은 배우들이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악을 쫓는 사람들의 절실함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과연 송하영, 국영수, 윤태구는 창의동 사건의 진범을 잡을 수 있을까.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과 마음이 묵직해지는 메시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4회는 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스튜디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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