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2월 日 지상파 방송.."70분 스페셜로, 열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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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TV '방과후 설렘'이 일본 지상파 방송에 진출한다.
일본 지상파 채널 TV도쿄가 다음 달 27일, '방과후 설렘'의 스페셜 특집을 방송한다.
'방과후 설렘' 관계자는 22일 "한국 방송 제작팀이 일본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직접 촬영했다"며 "이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중 처음"이라고 알렸다.
일본 OTT 서비스 플랫폼 '파라비'(Paravi)와 '티버'(TVer), TV도쿄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방과후 설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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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MBC-TV '방과후 설렘'이 일본 지상파 방송에 진출한다.
일본 지상파 채널 TV도쿄가 다음 달 27일, '방과후 설렘'의 스페셜 특집을 방송한다. 약 70분 분량으로, 연습생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한다.
'방과후 설렘' 관계자는 22일 "한국 방송 제작팀이 일본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직접 촬영했다"며 "이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중 처음"이라고 알렸다.
'방과후 설렘'은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NOW.에서 동시 방송된다.
영상 누적 조회수는 약 7억 뷰에 달한다. 지난 11일 오후 기준, 유튜브 공식계정, 네이버TV, 틱톡 등의 조회수를 합산한 결과다.
열도 시청자도 만나고 있다. 일본 OTT 서비스 플랫폼 '파라비'(Paravi)와 '티버'(TVer), TV도쿄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방과후 설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펑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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