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캉스부터 뷰캉스까지! 힐링을 위한 미∙식(美∙食) 호캉스를 즐겨볼까?

글래드 호텔, 힐링 패키지 2종 선보여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미∙식(美∙食) 콘셉트의 힐링 패키지 2종을 2022년 3월 31일(목)까지 선보인다.
 

걸스 나잇 아웃 패키지에 제공하는 마키노차야 투고박스

고저스 뷰캉스 패키지에 제공하는 닥터 제코리(DR.JECORI)의 '셀메디크 앰플&크림 세트'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객실

힐링 패키지 2종은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손상된 피부 관리를 위한 '뷰캉스(뷰티+호캉스)/미(美)', 호텔에서 호콕하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먹캉스(eat+호캉스)/식(食)'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글래드 마포는 안전한 객실에서 편안하게 먹캉스를 즐길 수 있는 '걸스 나잇 아웃(Girls Night Out) 패키지'를 마련했다.

패키지 혜택은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 1박과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마키노차야'의 투고(TO-GO) 박스를 제공한다.

마키노차야 투고박스는 부드러운 풍미와 촉촉한 육즙의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와 연어, 광어, 참치 등으로 구성된 '모둠 사시미', 신선한 야채로 만든 '그린 샐러드', 와인 1병(레드 또는 화이트 중 택1)으로 구성됐다.

특히, 객실 내에서 프라이빗하게 와인과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하여 여유로운 호캉스를 오래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금액은 디럭스 객실 기준으로 12만원(세금 별도)부터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호캉스를 하면서 피부에도 온전한 휴식을 줄 수 있는 '고저스(Gorgeous) 뷰캉스 패키지'를 마련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 제코리(DR.JECORI)의 '셀메디크 앰플&크림 세트', 세계적인 샴페인 브랜드 모엣&샹동의 '브륏 임페리얼' 1병과 함께 샴페인에 잘 어울리는 방울 토마토, 부리타 치즈를 곁들인 '토마토 카프레제'를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룸서비스 등 식음업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식음업장 3만원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한다(투숙기간 중 1회).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셀메디크 앰플&크림 세트는 1985년부터 프리미엄 피부과, 에스테틱을 위한 전용 화장품을 개발하고 생산해온 닥터 제코리(DR.JECORI)의 첫 프리미엄 골드 라인이다.

특히 40만원~7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다.

이와 함께 객실의 경우 프리미엄 객실부터 다양한 타입의 스위트 객실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넓고 긴 유리창을 통해 탁 트인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는 '주니어 스위트', 거실과 침실이 나뉘어져 있어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파라 스위트', 호텔 최상층에 위치해 소나무 숲에서 한라산까지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글래드 스위트(한라)'와 객실 내 천장을 통해 제주의 햇살과 바람,

구름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글래드 스위트(아라)', 아름다운 루프탑 가든을 이용할 수 있는 최상층에 위치한 '프레지덴셜 스위트' 중 선택이 가능하다. 패키지 금액은 프리미엄 객실 기준으로 40만7천원(세금 포함)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먹캉스부터 뷰캉스까지 글래드 호텔에서 여유∙미식∙휴식을 담은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힐링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안전한 호텔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먹캉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의 제품을 선물할 수 있는 '뷰캉스' 등 글래드 호텔에서 준비한 힐링 패키지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을 선물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메종 글래드 제주_고저스 뷰캉스 패키지

혜택: △객실 1박, △닥터 제코리(DR.JECORI)의 '셀메디크 앰플&크림 세트', △룸서비스_모엣&샹동의 '브륏 임페리얼' 1병&토마토 카프레제, △식음업장 3만원 이용권 1장(투숙기간 중 1회) 

▷ 글래드 마포_걸스 나잇 아웃 패키지

혜택: △객실 1박, △마키노차야 투고(TO-GO)박스,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제공

최해영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