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2일 136명 확진..오미크론 9명·사망자 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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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6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22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 39명, 김해 37명, 양산 21명, 진주 16명, 밀양 7명, 함안 5명, 통영 3명, 거제·사천·창녕 각 2명, 남해·하동 각 1명 등 1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5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2만3699명으로 입원 1828명, 사망 11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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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6명 발생했다.
오미크론은 9명이 추가로 확인됐고 사망자는 2명 늘었다.
경남도는 22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 39명, 김해 37명, 양산 21명, 진주 16명, 밀양 7명, 함안 5명, 통영 3명, 거제·사천·창녕 각 2명, 남해·하동 각 1명 등 1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집단감염은 Δ진주 실내체육시설 관련 7명(123명) Δ밀양 어린이집 관련 5명(46명) Δ창원 회사(6) 관련 3명(28명) Δ창녕 사업장 관련 3명(44명) Δ창원 회사(7) 관련 3명(27명) Δ김해 보육·교육시설 관련 2명(45명) Δ함안 사업장 관련 1명(21명) Δ창원 유흥주점 관련 1명(84명) Δ김해 어린이집(4) 관련 1명(29명)이다.
이 외에도 Δ도내 확진자 접촉 64명 Δ조사중 27명 Δ타지역 확진자 접촉 9명 Δ해외입국 9명 Δ수도권 관련 1명이 추가됐다.
지난 21일 기저질환이 있던 90대와 70대 확진자 2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11명(사망률 0.47%)이 됐다.
22일 오후 5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2만3699명으로 입원 1828명, 사망 111명 등이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4일 96명 Δ15일 94명 Δ16일 89명 Δ17일 96명 Δ18일 126명 Δ19일 139명 Δ20일 135명 Δ21일 131명 Δ22일 136명이다.
21일 오후 6시 기준 오미크론은 전날 대비 9명 늘었다. 경남의 오미크론 누적은 311명으로 해외유입 125명, 국내감염 185명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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