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89명 신규 확진..돌파감염 85%

조성현 2022. 1. 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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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9명이 추가됐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청주 51명, 진천 12명, 음성 11명, 충주 7명, 증평 6명, 제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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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9명이 추가됐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청주 51명, 진천 12명, 음성 11명, 충주 7명, 증평 6명, 제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76명(85.3%)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 감염이다. 외국인(9명)과 학생(9명), 영유아(2명) 등의 감염 사례도 나왔다.

집단 감염 사례는 ▲청주 일반음식점 관련 1명(누적 9명) ▲청주 주간보호센터 관련 13명(누적 14명) ▲청주 체육시설 학원 관련 1명(누적 50명) ▲청주 고등학생 사적 모임 관련 5명(누적 123명) ▲청주 초등학교 관련 1명(누적 47명) ▲충주 대학교 관련 4명(누적 11명) ▲진천 콘크리트 가공업체 관련 9명(누적 96명) ▲진천 육가공업체 관련 1명(누적 55명) ▲괴산 관공서 관련 1명(누적 7명) ▲음성 식품가공업체 관련 3명(누적 18명) 등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313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2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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