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구리공설묘지 전면폐쇄..감염병 확산 방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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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구리공설묘지를 전면 폐쇄한다고 22일 밝혔다.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공설묘지를 전면 폐쇄한다.
안승남 시장은 "오미크론과 같은 변종 발생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설 연휴 기간 구리공설묘지를 전면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가족과 지역사회 공동체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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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스1) 이상휼 기자,이밝음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구리공설묘지를 전면 폐쇄한다고 22일 밝혔다.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공설묘지를 전면 폐쇄한다.
시에 따르면 공설묘지 폐쇄조치는 오미크론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다.
다만 연휴 전후 기간인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2월3일부터 2월9일까지 7일간 공설묘지를 제한적으로 개방한다.
성묘객들은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임시초소를 공설묘지에 설치해 안심콜 방문 등록,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등 방역 수칙 준수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오미크론과 같은 변종 발생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설 연휴 기간 구리공설묘지를 전면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가족과 지역사회 공동체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 바란다"고 당부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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