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누적 703만 돌파..적수가 없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22.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00만 관객을 넘고 흥행 독주 중이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날 3만15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소니 픽쳐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00만 관객을 넘고 흥행 독주 중이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날 3만15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03만9033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다. 앞서 지난 20일 팬데믹 이후 최초로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편 애니메이션 '씽2게더'는 같은 날 1만7304명, 누적 57만4128명을 모아 '특송'을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특송'은 일일 1만6949명, 누적 32만2580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