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오버프라임', 글로벌 플랫폼 '스팀' 통해 CBT 시작

고용준 2022. 1. 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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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준비한 신작 3D TPS 진지점령(MOBA) PC게임 '오버프라임'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했다.

'오버프라임' CBT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진행된다.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CBT에는 '오버프라임' 영웅 17종, 5대 5맵 1종을 공개해, MOBA장르의 핵심인 전략 전술적 재미를 전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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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공.

[OSEN=고용준 기자] 넷마블은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준비한 신작 3D TPS 진지점령(MOBA) PC게임 ‘오버프라임’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했다.

‘오버프라임’ CBT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진행된다.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CBT에는 ‘오버프라임’ 영웅 17종, 5대 5맵 1종을 공개해, MOBA장르의 핵심인 전략 전술적 재미를 전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CBT는 스팀에서 ‘오버프라임’을 다운로드 받으면 되며, 인원 수 제한없이 진행된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게임으로, 빠른 템포의 전투와 팀을 기반으로 한 전략성, 협동 플레이를 내세운다.

영웅은 캐리, 미드 레이너, 오프 레이너, 정글, 서포터로 역할이 나뉘며, 전투는 상대편 기지를 먼저 파괴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맵에는 전장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점프 패드', 은신할 수 있는 '그림자 연못', AI(인공지능) NPC '미니언' 등 다양한 오브젝트가 존재하며, 이를 활용한 각종 전략과 역전을 만들어낼 수 있다.

넷마블은 CBT 이후 연내 ‘오버프라임’ 얼리 액세스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PC 버전 출시에 이어 콘솔 버전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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