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뭄바이 고층 아파트서 화재.."7명 사망 · 15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 최대 경제도시인 뭄바이의 고층 아파트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7명 이상이 숨졌다고 ANI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22일) 오전 7시쯤 뭄바이 중심부 타르데오 지역 20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아 났습니다.
불은 18층에서 난 것으로 추정되며 곧이어 위층 등이 화염과 연기로 뒤덮이면서 피해가 커졌습니다.
당국은 7명이 숨지고 15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도 최대 경제도시인 뭄바이의 고층 아파트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7명 이상이 숨졌다고 ANI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22일) 오전 7시쯤 뭄바이 중심부 타르데오 지역 20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아 났습니다.
불은 18층에서 난 것으로 추정되며 곧이어 위층 등이 화염과 연기로 뒤덮이면서 피해가 커졌습니다.
당국은 7명이 숨지고 15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현장에는 소방차 13대 등이 투입돼 진화와 인명 구조에 나섰습니다.
화재 원인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사진=SNS 캡처, 연합뉴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고1 이다은, '국가대표' 서효원 · 이시온 꺾고 종합탁구 4강행
- 송영길 “멸공 외치다 6·25”…윤석열 측 “남침유도설과 뭐가 다른가”
- 마스크 한 장을 5만 원에 판매?…'궁금한 이야기 Y', 수상한 약사 추적
- 넷플릭스 CEO, '오징어게임' 시즌2 공식화…“유니버스 시작”
- 허리띠 졸라매는 달러…당신의 계좌도 위협할 수 있다
- “영상 좀 찍네?” 칭찬 듣고 싶다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 英 “몸매 포샵? SNS 올리려면 '포샵 했다' 로고 붙여라”
- 생방 중 차에 치인 美 기자, 벌떡 일어나 “치였지만 괜찮아”
- '독도 그려졌다' 생떼…주한 일본대사관, 문 대통령 설 선물 반송
- “공수처, '검찰 개혁' 앞세우다 제 기능 약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