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역 중앙로, 환한 빛으로 물들다

김혜지 기자 2022. 1. 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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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익산역 앞 거리를 환하게 비추는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시는 중앙로 일원에 야간경관협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야간경관협정 사업은 건축물과 보행 공간의 적정 조도를 확보하기 위해 상가 건축물에 조명시설을 설치하고 일정 시간동안 점등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중앙로는 익산역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처음 마주하는 관문"이라며 "익산의 이미지가 밝고 따뜻하게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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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관문 경관 밝히는 거리조명 설치
익산시가 중앙로 일원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했다.(익산시 제공)2022.1.22/© 뉴스1

(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익산역 앞 거리를 환하게 비추는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시는 중앙로 일원에 야간경관협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야간경관협정 사업은 건축물과 보행 공간의 적정 조도를 확보하기 위해 상가 건축물에 조명시설을 설치하고 일정 시간동안 점등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중앙로는 익산역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처음 마주하는 관문"이라며 "익산의 이미지가 밝고 따뜻하게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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