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 예고편 조회수 1000만 돌파, '오징어게임' 열풍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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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2022년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지금 우리 학교는'이 티저 영상으로 천만 조회 수ㅠ를 돌파하며 흥행 대박의 신호탄을 쐈다.
지난 1월 14일 공개된 '지금 우리 학교는(영문명: All of Us Are Dead)' 예고편은 22일 기준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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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넷플릭스 2022년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지금 우리 학교는’이 티저 영상으로 천만 조회 수ㅠ를 돌파하며 흥행 대박의 신호탄을 쐈다.
지난 1월 14일 공개된 ‘지금 우리 학교는(영문명: All of Us Are Dead)’ 예고편은 22일 기준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는다.
‘한국형 좀비 그래픽 노블'이라고 칭송받은 동명 웹툰이 원작인 '지금 우리 학교는'은 시리즈화 소식이 전해진 순간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고립된 학교에서 극한의 공포조차 이겨내고야 마는 패기 가득한 10대들의 기발하고 용감한 고군분투가 이전 좀비물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진행된 넷플릭스 2022년 한국 콘텐츠 라인업 발표 및 비대면 화상 Q&A에서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는 올해 라인업 중 기대되는 작품으로 ‘지금 우리 학교는’을 언급하며 “많은 분들이 좀비 이야기는 이미 나왔던 것 아닌가,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있나 의문을 해주신다. 과정과 결과물을 보고 있는 내 입장에서는 엄청 재밌다”라며 “학교라는 세팅 안에서 고립된 어린 학생들이 좀비들과 어떻게 사투를 벌이고 극복해나가는지, 한국적인 요소로 풀어낼 수 있는 신선함이 있더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공개된 ‘오징어게임’이 미국배우조합상(SAG) 4개 부문 후보로 오르는 등 전 세계에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린데 이어 ‘D.P’, ‘지옥’도 성공을 거두며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지금 우리 학교는’이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갈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오는 1월 28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넷플릭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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