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양당 후보 무책임..정권교체 가능한 적임자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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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민심 청취를 위해 경남 진주중앙유등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안 후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시민을 만나 인사 나누며 고충을 들었다.
진주 일정을 마친 안 후보는 창원 마산 어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시민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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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민심 청취를 위해 경남 진주중앙유등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안 후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시민을 만나 인사 나누며 고충을 들었다.
안 후보는 '제가 의사 출신이니깐 코로나를 제일 빨리 끝내겠다', '국민을 위한 봉사를 잊지 않겠다', '설 명절에는 손님이 많기를 바란다' 등의 말로 상인들과 시민을 위로했다.
시장 민심 청취를 마친 안 후보는 전통시장 내의 한 식당에서 일부 지지자들과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친 안 후보는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앞 한 카페에서 지지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 앞서 모두발언에서 안 후보는 "대선 주자들이 미래 일자리와 먹거리를 놓고 이야기해야 하는데 나오는 것은 녹취록밖에 없다"며 "어떻게 하면 20·30세대 문제를 풀고 제대로 된 복지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지 저 혼자 미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기득권 양당 후보는 아무 얘기도 하지 않는데 정말 무책임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정권교체가 정말 필요하기 때문에 제가 나왔고 저는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국가 발전을 위해 지지자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 일정을 마친 안 후보는 창원 마산 어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시민을 만날 계획이다.
23일에는 경남도의회.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하며 공동어시장 대표와 수협조합장, 수산가공업체, 어민 등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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