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드리핀, 180도 달라진 'Villain'

2022. 1. 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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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품고 돌아왔다.

드리핀은 22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의 동명 타이틀곡 '빌런'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드리핀은 7인 7색 네이비 슈트를 입고 독보적인 시크 무드를 발산, 풋풋한 청량미에서 완벽히 탈피한 모습으로 성공적인 콘셉트 변신을 알렸다. 또 더욱 화려하고 성숙해진 드리핀의 비주얼이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눈을 뗄 수 없는 드리핀의 쿨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드리핀은 '조커'의 미소를 연상시키는 중독성 강한 후렴의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오차 없는 칼군무까지 선보이며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

'빌런'은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뜨거운 열정을 '빌런'에 비유한 노래로, 긴박하고 대립되는 상황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일깨워 세상 밖으로 분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80도 달라진 색다른 매력을 완전 무장한 드리핀은 '빌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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