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쯔다, 토요타 야리스의 엠블럼을 바꾼 '마쯔다 2 하이브리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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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컴팩트 모델, '마쯔다 2(일본명: 데미오)'의 최신 사양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마쯔다 2는 브랜드가 예고했던 것보다 더욱 충격적인 모습이다.
마쯔다는 이미 '토요타 야리스'를 기반으로 마쯔다 2를 개발할 것이라 밝혔으나 새롭게 공개된 신형 마쯔다 2는 '엠블럼'만 바꾼 야리스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실제 신형 마쯔다 2는 기본적인 차량의 형태와 구성, 그리고 디자인에 있어서 모든 부분에서 야리스와 동일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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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컴팩트 모델, ‘마쯔다 2(일본명: 데미오)’의 최신 사양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마쯔다 2는 브랜드가 예고했던 것보다 더욱 충격적인 모습이다.
마쯔다는 이미 ‘토요타 야리스’를 기반으로 마쯔다 2를 개발할 것이라 밝혔으나 새롭게 공개된 신형 마쯔다 2는 ‘엠블럼’만 바꾼 야리스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실제 신형 마쯔다 2는 기본적인 차량의 형태와 구성, 그리고 디자인에 있어서 모든 부분에서 야리스와 동일한 모습이다.
그저 ‘마쯔다 브랜드의 차량’임을 드러내듯 토요타 엠블럼을 치우고 그 자리에 마쯔다의 엠블럼을 더한 것이 전부다.
실내 공간 역시 일반적인 야리스와 완전히 동일해 그 동안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을 제시했던 ‘마쯔다’를 무색하게 만든다.
다만 이번의 마쯔다 2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며 기술적 매력을 제시한다. 실제 마쯔다 2 하이브리드는 1.5L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합산 출력 116마력이라는 준수한 성능을 제시하며 뛰어난 효율성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상황에 따라 전기의 힘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하다.
한편 마쯔다 2 하이브리드는 ‘마쯔다’의 차량임에도 전량 토요타 공장에서 생산된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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