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41승 노장 웹, 2년 만에 LPGA투어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41승을 올린 노장 카리 웹(호주)이 2년 만에 LPGA투어 대회에 나선다.
웹은 오는 28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에서 열리는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고 대회 주최 측이 22일 밝혔다.
그동안 꾸준히 LPGA투어 대회에 출전하던 웹은 작년에는 한차례도 LPGA투어에 나서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41승을 올린 노장 카리 웹(호주)이 2년 만에 LPGA투어 대회에 나선다.
웹은 오는 28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에서 열리는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고 대회 주최 측이 22일 밝혔다.
그동안 꾸준히 LPGA투어 대회에 출전하던 웹은 작년에는 한차례도 LPGA투어에 나서지 않았다. 가장 최근 출전 대회는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이다.
올해 48세인 웹은 전성기에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었다. 그는 메이저대회에서만 7승을 거뒀다.
게인브리지 LPGA는 올해 열리는 첫 풀필드 대회다.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최근 2년 이내 투어 대회 우승자 29명만 출전했다.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박인비(34), 하타오카 나사, 유카 사소(이상 일본), 대니엘 강(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한 스타 선수 대부분이 게인브리지 LPGA에 출전한다.
khoon@yna.co.kr
- ☞ 코로나 감염됐더니 모유 색이 녹색으로 바뀌었다고?
- ☞ '독도 일출' 그려진 상자에…일본대사관, 문대통령 설선물 반송
- ☞ '전국노래자랑' 송해, 건강 문제로 입원…녹화 불참
- ☞ 美여성, 뉴욕 지하철서 아시아계 남성 떠밀고 혐오발언
- ☞ 정창욱 셰프, 지인 폭행·흉기 위협 혐의로 입건
- ☞ 홍준표 "얼굴은 두껍고 마음은 검고" 윤석열 직격
- ☞ 이재명 "여성 軍부담 옳지 않아…남성 복무에 상응보상해야"
- ☞ '돌부처' 오승환, 결혼식에서는 활짝…'사진 보니 진심'
- ☞ 29마리 자식 둔 '슈퍼맘' 호랑이, 16살 생 마감
- ☞ 크리스마스에 모텔서 초등생 성폭행한 스키강사 구속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이유 측 "표절의혹 제기자 중 중학교 동문도…180여명 고소" | 연합뉴스
- 英병원서 뒤바뀐 아기…55년만에 알게 된 두 가족 | 연합뉴스
- 트럼프 장남 "젤렌스키, 용돈 끊기기 38일 전" 조롱 밈 공유 | 연합뉴스
- 일면식도 없는 40대 가장 살해 후 10만원 훔쳐…범행 사전 계획 | 연합뉴스
- [삶] "누굴 유혹하려 짧은치마냐? 넌 처맞아야"…남친문자 하루 400통 | 연합뉴스
- '환승연애2' 출연자 김태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대통령 관저 떠나 서울대공원으로 | 연합뉴스
- 대만 활동 치어리더 이다혜 "미행당했다" 신고…자택 순찰 강화 | 연합뉴스
- 첫임기때 315차례 라운딩…골프광 트럼프 귀환에 골프외교 주목 | 연합뉴스
- 서산서 운전자 살해 후 차량 불태우고 달아난 40대 체포(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