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현 前 민생당 부산시당위원장, 국민의힘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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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배준현 전 민생당 부산시당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며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배준현 전 민생당 부산시당위원장이 부산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됐다고 22일 밝혔다.
배 전 위원장은 민주당 수영구지역위원장, 국민의당 부산시당위원장, 민생당 부산시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시당위원장의 자격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부산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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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변진성 기자] 지난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배준현 전 민생당 부산시당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며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배준현 전 민생당 부산시당위원장이 부산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됐다고 22일 밝혔다.
배 전 위원장은 민주당 수영구지역위원장, 국민의당 부산시당위원장, 민생당 부산시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시당위원장의 자격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부산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배 전 위원장은 "대학시절부터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소신을 지키기 위해 민주당으로 정치를 시작했으나, 지금의 민주당은 이미 자정능력을 잃어버린 ‘내로남불’의 부패하고 무능한 특권정당이 됐다"면서 "가면 쓴 거짓말과 포풀리즘을 벗어나 민생회복과 공정한 대한민국을 위해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변진성 기자(gmc050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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