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예비후보, '골목상권 활성화 위한 청년몰' 조성 공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이인선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과 청년들의 지역 이탈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골목상권 개발을 촉진하는 공약을 22일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영청년몰 사업이 마무리되면 시제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는 아웃도어, 협업화를 통해 청년 창업의 앵커로서의 역할을 함으로써 골목상권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청년의 문화공간이 조성될 것"이라며 "특히 2023년에 개관 예정인 1천여명의 대학생이 입주할 대구행복기숙사와 연계한다면 대학생 등 청년들의 소통장소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이인선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과 청년들의 지역 이탈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골목상권 개발을 촉진하는 공약을 22일 발표했다.
이날 이인선 예비후보는 "쇠퇴한 구도심 상권(향촌·교동시장) 활성화를 위한 청년창업지원, 기존 노후상권을 현대식 복합 상업시설로 전환 후 전환후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창업지원,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문화·예술 에너지가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공영 청년몰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는 2019년 대구의 청년 대표자 사업체 비중은 15.5%로 특·광역시의 비중(16.1%)보다 낮은 편이며, 또한 청년창업 기업의 1년 생존율이 56.8%로 평균 63.7%보다 낮다"면서 "청년창업의 생존 지속율이 낮은 이유 중 하나로 경험 부족을 꼽을 수 있다. 청년층은 타 연령대에 비해 취업, 진학, 창업 등 진로 선택지가 다양한 것도 생존 지속률이 낮은 이유 중 하나"라고 공약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영청년몰 사업이 마무리되면 시제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는 아웃도어, 협업화를 통해 청년 창업의 앵커로서의 역할을 함으로써 골목상권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청년의 문화공간이 조성될 것"이라며 "특히 2023년에 개관 예정인 1천여명의 대학생이 입주할 대구행복기숙사와 연계한다면 대학생 등 청년들의 소통장소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뿔싸' 개에 물린 세계랭킹 1위 코르다, 대회 불참 선언
- 선수 애장품 경매 이벤트 '인기'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 개막
- "여사가 명품백 받은 건 잘못" 이란 말 듣자…택시기사에 주먹질한 승객
- '잠행 끝' 추경호, 원내대표 복귀 "민주당 의회독재 타도하겠다"
-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28일 팡파르…용인의 문화·예술 품격 높인다
- 에스포항병원, 캄보디아 신경외과 전문의 연수 수료식 성료
- [속보] 추경호, 원내대표 복귀…"처절하고 치열하게 임하겠다"
- [지금은 기후위기] 극단으로 치닫는 '제3극'…히말라야가 위험하다
- 대구행복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스터디카페 ‘포롱’ 개소
- 최재훈 달성군수, 민선8기 2주년 "힘찬전진 계속 할 것"